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추크 주, 스위스 최초 '블록체인 기반 지방투표' 시행

작성자 기본 이미지
Seungwon Kwon 기자

2018.06.11 (월) 11:39

대화 이미지 1
하트 이미지 0

출처: Fintech News Switzerland

스위스 암호화폐 허브단지 추크가 스위스 역사상 처음으로 블록체인 기반 지방 투표를 진행한다.

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해 크립토밸리를 조성한 스위스 추크 주가 6월 25일~7월 1일 열리는 지방 투표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다. 2017년 11월 출시된 디지털 ID 시스템을 활용해, 유권자들은 스마트폰으로 신원인증을 마치고 투표를 진행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반 투표 시스템은 추후 다양한 주민 투표에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시행되는 지방 투표는 단순히 도입 실험적 투표라는 점에서 법적 구속력을 갖지는 않는다.

추크 주는 스위스 내 글로벌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단지인 크립토밸리를 조성하고 있다. 크립토밸리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면세 정책을 반영하는 곳으로, 이러한 정책을 통해 추크 주는 암호화폐‧블록체인‧분산원장기술 개발에 있어 세계 최선두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 5월, 스위스는 블록쇼가 선정한 유럽 내 가장 블록체인 친화적인 국가로 손꼽히기도 했다.

권승원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댓글

1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1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EDA

2019.05.09 21:05:41

불럭체인기반의 전자투표여야 투표 및 개표 조작이 불가능할 듯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