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이동통신사 SK텔레콤이 블록체인 기업연합체인 이더리움기업연합(EEA)에 합류했다.
지난해 합류한 삼성SDS에 이어 국내 대기업으로는 두 번째 사례다.
이더리움기업연합(EEA)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술을 기업의 비즈니스와 결합해 발전을 도모하는 기업 연합체다.
이더리움기업연합(EEA)에는 MS·인텔·JP모간·도요타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SDS가 지난해 5월에 가입했다.
강성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