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 3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 첫 당국 승인 암호화폐 헤지펀드 프라임 팩터 캐피털(Prime Factor Capital)의 CEO 닉 니더모웨(Nic Niedermowwe)가 현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일정 규모 이상의 기관 투자가 이뤄지기엔 아직 이르다"며 "업계에 당국으로부터 승인 받은 암호화폐 거래소와 커스터디 업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프라임 팩터 캐피털은 최근 규제가 까다로운 영국 금융감독청(FCA)으로부터 암호화폐 헤지펀드 최초로 라이선스를 취득했으며, 전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의 암호화폐를 관리하고 있다. 자산 관리 규모는 1억 유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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