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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17:06:16
공매수(Long position)
상승이 예상 될 때 공매수를 하며, 공매수는 롱으로 많이 불린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 1개를 들고 있는 A가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예상하고 100배 레버리지로 공매수를 하는 경우, A는 100개를 들고 거래하는 것과 같다. 비트코인 가격이 1,000만원에서 1,100만 원이 되어 A가 직접 포지션 청산하는 경우 A는 11억 원에서 10억 원을 제외한 1억 원(수익률 : +900%)이 총 자산 가치로 바뀐다.
만약 하락하는 경우 강제 청산 당할 수 있는데, 비트코인 가격이 1,000만 원에서 990만 원이 가까워지면 강제 청산 당한다. -10만 원 X 100개 = -1,000만 원, 즉, 본인의 비트코인 1개는 사라진다. 원금 손실이 100%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배율이 크면 클수록 강제 청산 가능한 폭이 좁아지기 때문에, 거래 리스크(Risk)를 낮추기 위해 배율을 5~10배 정도로 설정하여 하면 100배에 비해 리스크를 많이 낮출 수 있다.
공매수 전략은 현물을 들고 있고, 상승으로 예측하는 경우 더 많은 수익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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