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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빗이 고객 예치금보다 많은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실사 결과가 나왔으며 보안과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플라이빗이 가상자산 46종을 고객예치분보다 많이 보유하고 있다. 2025년 1분기 가상자산 실사 결과 보유비중은 100.97%로 나타났다.
동성회계법인은 4월 7일부터 24일까지 플라이빗의 가상자산관리실을 직접 방문해 실사를 진행했다. 비트코인과 테더 등 46개 가상자산을 점검했다.
플라이빗은 작년 12월 고객 예치금을 디지털자산보호재단에 양도했다. 이에 따라 예치금 실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플라이빗은 분기마다 제3자 기관을 통해 고객 자산 실사를 받고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보안 시스템과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라이빗은 최근 금융정보분석원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 갱신신고 수리를 완료했다. 다음 신고는 2028년 3월에 진행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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