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미국과의 협상 재개 조건으로 모든 전선의 전쟁 종식, 동결 자산 해제, 해상 봉쇄 종료 등을 제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알자지라는 19일 모흐센 레자이(Mohsen Rezaei)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서기가 카타르를 통해 미국에 협상 조건을 전달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매체 더페이퍼도 이란이 7개 조건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레자이 서기는 "미국이 이란의 조건을 받아들이는 것이 워싱턴의 이익"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은 어떤 결과도 만들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이 결정적인 전쟁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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