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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USDS·DAI 공급량 95억달러…S&P 등급 B-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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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보관실에 놓인 국채와 무표식 토큰 / TokenPost.ai

스카이 프로토콜의 발행자 신용등급이 ‘B-’로 유지됐다. USDS·DAI 공급량과 미국 국채 기반 자산 비중이 늘었지만, 장외 대출과 여러 운용 주체를 통한 자산 배분은 관리 복잡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S&P 글로벌 레이팅스(S&P Global Ratings)는 10월 1일 스카이 프로토콜의 등급을 확인하고 안정적 전망을 유지했다. 이 등급은 스카이의 부채 상환 능력을 평가한 것으로, 거버넌스 토큰인 스카이(SKY)의 가격을 평가한 것은 아니다.

스카이는 스테이블코인 USDS와 DAI를 발행하고 대출을 운용한다. 두 스테이블코인의 합산 공급량은 2025년 8월 77억달러에서 95억달러로 늘었다.

2026년 9월 17일 기준 준비금은 약 9200만달러(약 1251억원)였다. 목표액은 1억5000만달러(약 2040억원)다.

준비금과 별도로 USDC와 미국 국채를 기초자산으로 둔 토큰화 머니마켓펀드(MMF)는 합산 약 49억2000만달러(약 6조6912억원)였다. 이 자산은 유통 중인 USDS·DAI의 약 50%로, 2025년 8월의 36%보다 높다. 준비금 목표액과 이들 자산 규모는 서로 다른 항목이다.

대출 구성도 바뀌었다. 온체인 가상자산 대출은 대차대조표의 약 25%로 줄었고, 장외 가상자산 대출은 약 10억달러(약 1조3600억원)로 늘었다.

스카이는 장외 대출 등을 포함한 프라임 에이전트 생태계를 확대하고 있다. 이들 반독립 운용 주체는 거버넌스가 정한 위험 한도 안에서 스카이의 대차대조표 자산을 활용한다. 이 구조는 자산 배분과 위험 관리의 복잡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새로 편입된 자산에는 RLUSD·PYUSD·USDG 합계 약 3억9200만달러(약 5331억원)와 AAA 등급 CLO 지분에 투자하는 토큰화 펀드 약 5억달러(약 6800억원)가 포함됐다.

마스비트는 2026년 9월 기준 프라임 에이전트 4곳이 합산 자산의 약 65%를 차지했으며, 스파크 36%, 그로브 24%, 오벡스 4%, 오세로 1%라고 보도했다.

자산 규모와 국채 기반 자산 비중이 커진 가운데 장외 대출 확대와 운용 주체 다변화가 함께 나타났다. S&P 글로벌 레이팅스는 발행자 등급을 ‘B-’로 유지하면서 안정적 전망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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