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이 3거래일 연속 상승한 가운데 NFT 섹터가 24시간 기준 8.85% 올라 주요 섹터 중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
펏지펭귄(PENGU)은 13.68%, 슈퍼버스(SUPER)는 10.14% 상승했다. 비트코인(BTC)은 0.76%, 이더리움(ETH)은 0.21% 올라 각각 8만6000달러와 2700달러 선을 유지했다.
PANews는 23일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같이 전했다. 이번 집계는 소소밸류가 공개한 섹터별 24시간 변화율을 기준으로 비교한 결과다.
NFT는 대체불가능토큰을 뜻한다. NFT 섹터의 편입 기준은 소소밸류의 집계 기준에 따른다.
NFT 섹터의 상승률은 다른 주요 분야를 웃돌았다. 페이파이(PayFi)는 5.47%, 레이어2는 4.17%, 디파이(DeFi)는 3.53% 상승했다.
레이어2에서는 셀레스티아(TIA)가 15.23% 올랐고, 디파이에서는 유니스왑(UNI)이 14.79% 상승했다. 페이파이에서는 지캐시(ZEC)가 8.45% 올랐다.
레이어1에서는 헤데라(HBAR)가 8.78% 상승했다. 밈(Meme) 섹터는 1.35%, CeFi는 0.12% 오르는 데 그쳤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MarsCoin(MARSCOIN)이 32.27% 올라 밈 섹터에서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 CeFi 섹터의 NEXO는 2.30% 상승했다.
반면 AI 섹터는 0.44% 하락했다. 앞서 큰 폭으로 올랐던 Akedo(AKE)는 18.20% 내렸다.
소소밸류가 공개한 섹터별 24시간 변화율 집계를 인용해 분야별 등락을 비교했다. 상승률이 높은 섹터와 하락한 섹터가 같은 기간에 함께 나타났다.
이번 집계에서 NFT 섹터의 상승률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상승률보다 높았다. 다만 섹터별 구성 자산과 시가총액 비중이 서로 달라 상승률을 단순 비교할 때는 집계 기준을 함께 살펴야 한다.
가상자산 시장 전체가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였지만, 모든 분야가 상승한 것은 아니다. AI 섹터처럼 하락한 분야와 NFT처럼 상승 폭이 큰 분야가 동시에 나타났다.
이는 같은 24시간 동안에도 섹터별 등락이 엇갈릴 수 있음을 보여준다. 개별 토큰 역시 펏지펭귄과 슈퍼버스처럼 NFT 섹터 안에서도 상승률이 달랐다.
소소밸류의 공개 집계에서 23일 기준 NFT 섹터는 주요 분야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AI 섹터는 하락세를 보였다.

이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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