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9월 남은 기간 9만달러에 도달할 확률이 35%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9만2500달러에 도달할 확률은 17%로 나타났다.
오데일리는 22일 오후 2시34분(한국시간) PPP 예측시장 모니터링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9만달러 도달 확률은 24시간 전보다 22% 올랐고, 9만2500달러 도달 확률은 같은 기간 10% 상승했다.
이번 수치는 비트코인이 실제로 9만달러에 도달했다는 뜻이 아니라, Polymarket에서 해당 가격에 도달할 가능성으로 형성된 시장 확률이다. 비트코인 현물 가격과 예측시장 확률이 서로 다른 시간 축을 반영한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해당 계약의 결제 기준은 바이낸스 BTC/USDT 거래쌍의 1분봉이다. 지정된 9월 기간 안에 1분봉 고가가 계약 제목에 표시된 목표 가격 이상을 기록하면 'Yes'로 즉시 결제되고, 그렇지 않으면 'No'로 결제된다. 다른 거래소나 거래쌍의 가격은 결제 기준에 포함되지 않는다.
예측시장 확률은 거래 시점과 계약 유동성에 따라 바뀔 수 있다. 따라서 35%는 목표 가격 도달을 확정한 수치가 아니라 해당 시점에 시장에서 형성된 확률이며, 최종 결제는 9월 기간 내 바이낸스 BTC/USDT 1분봉 기록으로 결정된다.


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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