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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청 순자산 1100만달러 회복…ETH 청산선 159달러 차이

Ethereum 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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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옆 놓인 금속 코인과 가격 차트 / TokenPost.ai

황리청의 가상자산 선물 계좌 순자산이 80만달러에서 1100만달러(약 151억원) 이상으로 회복됐다. 현재 이더리움 롱 포지션의 진입가와 청산가 차이는 158.79달러다.

블록비츠는 22일 온체인 분석가 Ai姨의 추적을 인용해 황리청 계좌의 순자산이 다시 1100만달러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계좌에는 이더리움(ETH), 비트코인(BTC), 하이퍼리퀴드(HYPE) 롱 포지션이 남아 있다.

이더리움 롱 포지션은 약 8269만달러(약 1138억원) 규모다. 평가이익은 약 428만달러(약 59억원), 진입가는 2611.45달러, 청산가는 2452.66달러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롱 포지션은 약 2909만달러(약 400억원)다. 평가이익은 88만달러(약 12억원), 진입가는 8만3225.30달러, 청산가는 5만9335.61달러다.

하이퍼리퀴드 롱 포지션은 약 1518만달러(약 209억원) 규모로 나타났다. 평가이익은 14만달러(약 1억9000만원), 진입가는 93.08달러, 청산가는 36.18달러다.

TradingBeats는 현재 포지션을 이더리움·비트코인·하이퍼리퀴드 롱으로 집계했다. 세 포지션 모두 가격 상승을 전제로 한 방향의 계약이다.

황리청은 9월 20일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롱 포지션을 줄이고 하이퍼리퀴드 보유량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전체 포지션 규모는 9516만달러(약 1310억원)였으며 이더리움 롱은 6775만달러, 비트코인 롱은 1502만달러, 하이퍼리퀴드 롱은 1244만달러 수준이었다.

이후 이더리움 롱 규모는 6775만달러에서 8269만달러로 늘었다. 진입가도 2526.46달러에서 2611.45달러로 높아졌다.

청산가는 증거금이 부족할 때 포지션이 강제로 정리될 수 있는 가격이다. 진입가와 청산가 사이의 간격이 좁을수록 시장가격 변동에 따라 청산 기준에 가까워질 수 있다.

이번 계좌의 이더리움 롱은 진입가 2611.45달러와 청산가 2452.66달러의 차이가 158.79달러다. 순자산이 회복됐더라도 포지션 규모와 증거금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하는 구조다.

황리청의 대형 레버리지 포지션은 과거에도 청산선과 함께 주목받았다. 앞서 황리청의 ETH 롱 청산선이 진입가와 22.50달러 차이로 좁혀졌던 사례가 보도된 바 있다.

순자산은 계좌에 남은 자산과 미실현 손익을 반영한 값이고, 포지션 규모는 계약에 걸린 금액을 뜻한다. 따라서 순자산과 포지션 규모가 같은 의미는 아니다.

가상자산 선물 계좌에서는 기초자산 가격뿐 아니라 증거금과 포지션 규모가 청산 기준에 영향을 준다. 시장가격이 움직이면 평가이익과 순자산도 함께 바뀔 수 있다.

이번 집계는 황리청 계좌의 22일 포지션 현황을 보여준다. 이더리움 롱 8269만달러, 비트코인 롱 2909만달러, 하이퍼리퀴드 롱 1518만달러가 현재 주요 포지션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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