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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뉴스브리핑] 미 하원위 비트코인 비축안 가결 外

서지우 기자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와 세입위가 비트코인 비축 법안과 가상자산 세법안을 각각 통과시켰다 / Tokenpost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와 세입위가 비트코인 비축 법안과 가상자산 세법안을 각각 통과시켰다.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는 16일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법안(ARMA·H.R.8957)을 28대21로 가결했고, 세입위원회는 디지털자산 세금확실성법(H.R.10357)을 38대5로 통과시켰다. ARMA는 재무부가 연방정부 보유 비트코인을 관리하는 법적 틀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았다. 미 상원에서는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이 절차표결을 넘지 못했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이더리움 ETF에서 하루 5억200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ETF에서 9월 16일 총 5억2000만달러(약 7120억원)가 순유출됐다. 우블록체인(Wu Blockchain)은 비트코인 ETF에서 2억9600만달러(약 4055억원), 이더리움 ETF에서 2억2400만달러(약 3069억원)가 빠져나갔다고 전했다. 블랙록(BlackRock)의 ETHA는 이더리움 ETF 가운데 최대인 1억1000만달러(약 1507억원)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지캐시 보유자 투표에서 NU7의 25초 블록 도입안이 99.9% 지지를 받았다.

지캐시(Zcash·ZEC) 보유자 투표에서 블록 생성 시간을 기존 75초에서 25초로 줄이는 안이 99.9%의 지지를 받았다. 기존 반감기 유지안도 98.9%의 찬성을 얻었다. 좀빗은 투표 비율이 ZEC 보유량을 기준으로 집계됐으며 기권표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아발란체가 검증자 최소 예치 기간을 14일에서 48시간으로 줄인다.

아발란체(Avalanche)는 헬리콘 업그레이드 공식 문서에서 검증자의 최소 예치 기간을 14일에서 48시간으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새 검증 기간의 보상 수령 기준은 가동률 80%에서 90%로 높아진다. 아발란체는 업그레이드를 9월 23일 오전 0시(한국시간)에 메인넷에 적용할 예정이다.

모스크바거래소가 비트코인 등 5개 가상자산 지수 기반 무기한 선물을 출시한다.

모스크바거래소(Moscow Exchange·MOEX)는 9월 22일부터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솔라나(SOL)·XRP·트론(TRX) 지수 기반 무기한 선물 5종의 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거래 대상은 적격 투자자로 제한되며, 계약은 달러로 호가하고 결제는 러시아 루블로 이뤄진다. 기초자산을 직접 인도하지 않는 상품이다.

홍콩이 가상자산 사업자 라이선스와 토큰화 투자상품 규제를 보완한다.

홍콩 정부는 16일 2026년 시정연설에서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체의 준법 경로를 명확히 하는 규제지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금과 기타 적합한 실물자산의 토큰화 상품이 허가 플랫폼에서 발행·거래될 수 있도록 규제체계도 개선할 예정이다. 규제된 스테이블코인의 허가 거래 플랫폼 거래와 토큰화 머니마켓펀드 결제 활용도 추진한다.

페이워드가 미국 고객을 위한 하이퍼리퀴드 기반 무기한 선물 거래 경로를 추진한다.

크라켄(Kraken) 모회사 페이워드(Payward)는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의 HIP-3 시장을 시작으로 미국 고객 대상 온체인 무기한 선물 시장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비트노미얼 익스체인지(Bitnomial Exchange)가 시장을 개설·관리하고, 비트노미얼 클리어링하우스(Bitnomial Clearinghouse)가 계약 청산과 결제를 맡는다. 거래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규제 인프라를 거친다.

리볼루트 데이터 유출을 주장한 집단이 300만달러 상당 모네로를 요구했다.

리볼루트(Revolut) 데이터 유출을 주장한 집단이 24시간 안에 6000 XMR을 지급하지 않으면 고객정보를 다른 범죄 조직에 판매하겠다고 경고했다.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는 요구액이 약 300만달러(약 41억원)이며, 영향받은 고객은 약 680명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리볼루트의 실제 유출 여부와 범위는 해당 주장과 별도로 확인이 필요하다.

밸런서 공동 창업자가 자금·수익 경로 부족을 이유로 단계적 운영 종료를 제안했다.

탈중앙금융 프로토콜 밸런서(Balancer) 공동 창업자 마커스 하르트(Marcus Hardt)는 성장과 자금·수익 경로 부족을 이유로 단계적 운영 종료를 제안했다. 하르트는 9월 14일 거버넌스 포럼에 제안서를 게시했으며, 밸런서의 한때 완전희석가치는 70억달러(약 9조5900억원)를 넘었다. 제안이 통과되면 2026년 10월 30일부터 일부 운영을 중단할 수 있다.

교보생명과 SBI그룹이 원화·엔화 스테이블코인 직결 결제를 시험했다.

교보생명과 일본 SBI그룹은 달러를 거치지 않고 원화·엔화 스테이블코인을 직접 교환하는 기관자금 이전 구조를 검증했다. 양측은 금융기관용 블록체인 캔톤 네트워크(Canton Network) 테스트 환경에서 자금 이전·환전·정산 과정을 시험했으며, 실제 자금이나 스테이블코인은 이전되지 않았다. 교보생명은 17일 실증 프로젝트를 마쳤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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