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에서 가상자산 시장구조법안인 클래리티 법안이 표결 문턱을 넘지 못한 가운데, 백악관 디지털자산 자문위원회 집행이사가 민주당의 정치화를 실패 원인으로 지목했다.
패트릭 위트(Patrick Witt) 대통령 디지털자산 자문위원회 집행이사는 23일(현지시간) 조지타운대 행사에서 “민주당이 이를 정치적 문제로 만들었다”고 말했다고 코인데스크는 보도했다. 위트 이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가상자산 관련 이해관계를 둘러싼 민주당의 문제 제기가 법안 협상을 가로막았다고 주장했다.
미 상원은 15일 클래리티 법안의 본회의 진입 절차를 통과시키지 못했다. 민주당은 공직자와 가족의 가상자산 수익을 제한하는 윤리 조항이 충분하지 않다고 반발했으며, 법안의 향후 처리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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