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앙은행이 암호화폐에 범죄 자금 연루 표식을 부여하고 필요할 경우 이른바 ‘오염 지갑’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포사이트뉴스는 러시아 중앙은행이 암호화폐의 범죄 출처를 식별하기 위한 표식 부여와 지갑 데이터베이스 구축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2026년 상반기 불법 금융 활동과 관련된 암호화폐 지갑 약 2600개의 정보를 은행과 수사기관이 활용하는 전용 정보 시스템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고객 위험도 평가와 금융 수사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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