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럭스 AI가 10개 은행으로부터 220억달러(약 30조5000억원) 규모의 TPU 담보 대출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는 16일 10개 은행이 블랙스톤과 알파벳의 AI 클라우드 합작사 크럭스 AI에 대출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대출금은 구글이 제작한 맞춤형 TPU 구매에 사용되며, 칩 가치와 크럭스 AI의 고객 계약이 담보로 거론됐다. 골드만삭스,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바클레이스, BNP파리바, 캐나다 노바스코샤은행 등이 대출 기관으로 언급됐다.
블랙스톤은 5월 50억달러(약 6조9000억원)의 초기 지분 투자를 발표했으며, 구글은 TPU와 소프트웨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블랙스톤은 2027년 첫 500MW 규모의 데이터센터 용량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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