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암호화폐 투자 사기와 자금세탁 사건 2건이 적발돼 250명을 넘는 피해자와 약 76만유로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
유로파프레스는 시민경비대가 가짜 브로커를 내세운 폰지 사기 혐의를 받는 4명을 적발했으며, 피해자 113명과 약 32만7000유로의 피해가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4명을 수사하고 있다.
별도 사건에서는 스페인 경찰이 사이버 사기와 자금세탁 혐의를 받는 조직을 수사해 146건의 피해 신고를 확인하고 44명을 체포했다. ABC는 이 조직이 가짜 은행 직원 사칭과 피싱 사이트 등을 이용했으며, 피싱 등으로 얻은 것으로 지목된 자금을 여러 암호화폐로 바꿔 추적을 어렵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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