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동서 송유관이 드론 공격 뒤 폐쇄되고,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 남단의 전략적 섬을 장악했다.
사우디 에너지부는 지난 11일 공격을 받은 송유관을 예방 조치로 일시 폐쇄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외무부는 드론 여러 대가 이라크에서 날아왔다고 밝혔으며, 이라크 정부는 공격 발원지로 지목된 마이산주 군사 지휘부를 조사하고 지휘관을 해임했다.
AP통신은 후티 반군이 바브엘만데브 해협 안에 있는 마윤섬을 장악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후티 반군이 홍해 연안의 영토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전했으며, 송유관 공격과 홍해 장악이 주요 원유 수송로의 불안을 키웠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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