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는 보안 연구진을 인용해 맥OS 기기를 대상으로 한 정보 탈취 악성코드가 암호화폐 이용자를 공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악성코드는 텔레그램 데스크톱 세션을 탈취하고 비밀번호와 지갑 데이터베이스를 빼내 사용자 계정과 디지털자산을 노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지갑과 애플리케이션에는 엑소더스, 아토믹, 일렉트럼, 와사비, 모네로 등이 포함됐다.
보안 전문가들은 감염이 의심되는 기기를 즉시 신뢰할 수 없는 기기로 간주하고, 모든 텔레그램 활성 세션을 종료한 뒤 텔레그램 2단계 인증 비밀번호와 데스크톱 앱 비밀번호를 변경하라고 권고했다.
또 감염 의심 기기에서는 시드문구, 개인키, 지갑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말고 새 지갑을 생성해 자산을 이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