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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전 직군 대상 대규모 '공개채용' 실시
퓨레

2021.05.03 09: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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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사업 확장 기반 마련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대표:박시덕)이 27일 국내 유일 글로벌 거래소로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전 직무 대규모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의 이번 공개채용은 특금법 이후 제도권 편입을 위한 준비를 위해 내부적으로 보안과 감사를 강화하고 외부적으로 국내 투자자 자산보호 시스템 혁신을 위한 전문 인력을 선발해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려는 목적이다.


모집 규모는 50여명으로 채용 부문은 AML, 보안팀, 감사팀, 법무팀, 시스템개발팀, 운영기획팀, CS팀, 인사팀 등으로 가상자산 업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회사와 함께 성장할 인재를 대상으로 한다.


인재상으로 블록체인 산업의 비전과 미래를 꿈꾸고 업계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 함께 일할 사람을 찾는다. 또한 우대사항으로 가상자산 업계 3년 이상의 경력과 중국어 가능자, 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이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자금세탁방지의무 이행을 위해 내부조직을 확대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플랫폼 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하고자 개발 중"이라며 "대규모 채용을 통해 20-30 취업난 시대에 취업률 상승을 위해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류 접수는 27일부터 채용 마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직군에 따라 면접 등 전형 과정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채용 공지 사항은 사람인과 잡코리아에서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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