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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광풍과 다른 암호화폐.
mimo3806

2021.05.02 00:09:31

내년 대선을 두고서 여당은 이탈된 2030의 마음을 잡아야 합니다.부랴 부랴 '가상화폐수습책'들을 준비하는 중인 것 같습니다. 2030세대를 얼마나 이해하시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우리가 마냥 노력도 없이 광기로 사로잡혀 일확천금을 노리는 투기를 하려는 어린 집단임을 가정한 상태라면 그들의 대답은 임시방편적 잠깐의 모면을 위한 단발적인 의결로만 끝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들어오는 '코린이'분들은 변동성이 큰 장을 보고서 놀라 들어오셨을 것입니다.'돈복'이 이것이로구나 느끼며 24시간 돌아가는 활장을 보고서 투기심이 생겼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그러나 암호화폐를 조금 관심있게 본다면 암호화폐의 가치에 놀라움을 가질 것입니다. 우리가 믿고 보는 것은 가치입니다.앞으로 사용될 가치를 보고서 기관투자자들과 대기업들이 매입을 하면서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넣고 있습니다. CBDC라고 불리는 디지털화폐 발행 근간에는 암호화폐가 있습니다. 코로나팬더믹으로 인한 달러의 양적완화로 발생된 인플레이션을 비트코인등이 헷지해줌으로서 암호화폐는 가치를 인정을 받아가고 있습니다.코로나로 인해 블록체인 기반의 백신여권등이며 DID신원인증등의 기술로 사용되고 있습니다.백신의 온도변화를 블록체인의 저장하고 관리하며 전기를 저장하며 판매하는 등 전반적인 산업과 결합하여 진화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의 선택으로 디파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상품까지 만들고 있습니다. 사람의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확장해 나가는 이것을 단순한 시대적 투기심으로만 봐야 할까요?

이것이 어떻게 '튤립광풍'과 같다고 해야 할까요?

현재의 상황을 굳이 표현할 방법이 없어 과거의 경험에서만 찾아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닐까요? 희귀품종이 가치가 있어 개량을 통한 대량생산으로 과잉공급으로 인해 실패한 사례와 비트코인과 어디를 닮았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비트코인의 정신을 잇는 이더리움이 탄생하였고 이더리움을 근간으로 하는 수많은 알트들이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이더리움과 다른 출신의 아이들이 태어나며 여러 종류와 목적으로 새로운 코인들이 지금도 탄생하고 있습니다.

기술이 기술을 낳고 기술은 결합하여 새롭고 더 좋은 기술진보를 만들고 있습니다.이것은 evolution이 되어 revolution이 되는 것입니다.

부디 저희의 가치를 폄하하지 말아주십시요.

그리고 저희 가치를 위한 전략을 강구해주시길 바랍니다.(원금회복에 대한 이야기 아닙니다.)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다들 성투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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