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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줍과 존버의 학습
분자파수꾼
자그마치 6개월 길게보면 무려 13개월동안 크게 떨어졌을 때 주우면 무조건 올려준다는걸 학습시킴.
개미들 이제 뇌는 무조건 반사로 떨어졌을 때 모든 돈을 투자해 집어 삼키고 있음 앞뒤 가리지도 않고 무조건 싸면 매수버튼임.
왜냐?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 그래도 다 살려주고 먹여주고 저점 잡은놈이 왕이었고 홀딩이 대박 쳤으니까.
이제 그 뇌의 도파민은 돌이킬 수 없다. 이제 싹 다 절여져서 헤어나올 수 없는 타이밍이 되었다고 드디어 판단한 것이다. 세력이 바로 그런 자들이다. 이제 물고기를 한 방에 싹 거둬 들일 때가 되었다.
17년 12월에 48억 수익 낸 자를 보았다. 그는 딱 1년 뒤인 18년 12월 정확히 100토막이 난 4천만원을 들고 구직서를 다시 작성했다. 그 때도 김프는 3~40%였던 것이 오버랩되는건 괜한 기우일까? 3년 6개월만에 그들은 다시 양털깎이에 나섰다.
메인타겟은 역시 코리아! 어쩜 이렇게 똑같이 변하지 않을 수가! 역시나 역사는 반복된다.
개미들이여 지금까지의 수익을 지킬 수 있는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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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9 1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