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겐슬러 SEC위원장 됨을 축하드립니다. 온라인 청문회에서 잠깐 얼굴 봤는데~명수옹을 닮아 어떤 한국분이 '개리옹'이라고 불렀습니다. 제 귀에 착 붙었습니다. 개리옹이시여~부디 암호화폐 규제 살살 해주세요.그리고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여 코인투자자들의 재산보호 기여해주세요.규제는 시장을 죽일 수 있는 송곳이 되기도 하지만 다음 세대를 위해 양질의 토양을 가꾸는 일이기도 합니다. 경제 금융의 선도국 미국의 기준은 셰계의 기준이 될 것입니다.
개리옹은 'SEC 위원장으로 임명되면 새로운 혁신을 촉진하면서 투자자 보호를 위한 핵심을 보장할 것”이라며 “암호화폐는 투자자 보호에 대한 새로운 문제를 야기했다”고 짚었으며 “기술을 발전 시키면서도 투자자 보호와 자본 형성이 우리의 핵심 가치”라며 “우리는 이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암호화폐는 변화의 촉매제”!!라며 과거 그는 암호화폐를 지지하였습니다.
개리 겐슬러에 대한 위키백과에서 가져와 보았습니다.
골드만 삭스에서 20년 정도 일했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을 역임했다.
2018년부터 MIT 슬론 경영대학원에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2020년 11월, 바이든의 대통력직 인수위원회에서 금융감독 분야 인수인계를 이끌고 있다.
2021년 1월 12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겐슬러를 제33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으로 임명할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개리 겐슬러의 블록체인 입장
2018년 "나는 낙관론자인데 블록체인 기술이 성공하기를 원한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금융시스템의 흐름에 관한 것이고, 금융시스템을 정말 강화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 발언은 그의 암호화폐 공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준다.그는 2018년 국회 청문회에 참석해 "비트코인은 사회적 계약에 따른 현대의 '디지털화된 금'"이라고 말했다. 페이스북이 주도한 디엠(옛 리브라) 토큰에 대해선 미국법상 증권에 해당한다고 밝힌 바 있다. 게리 갠슬러 지명이 SEC와 XRP(리플)간 소송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SEC는 "리플이 미등록 증권인 XRP로 13억달러를 모금했다"며 증권법 위반으로 제소했다. 앞서 게리 겐슬러도 XRP(리플)와 이더리움이 미등록 증권에 해당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코인베이스 나스닥 상장으로 앞으로 블록체인쪽 회사들이 하나 둘씩 상장을 준비해 나갈 것입니다. 이것은 새로운 산업이며 그리고 신도약하는 큰 변혁이 될 것입니다.
성투되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코인으로 재벌됩시다.~
댓글 2개
블루레인
2021.04.16 01:07:36
잘봤어요~
mimo3806
2021.04.16 18:06:56
불금 행복하게 보내세요~ㅎ..ㅎ
2021.04.15 18:4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