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밤샘 해가며 했던 추억의 게임 '디아블로 2'...갬성 짙은 음악이며 데커드케인 반갑네요.어쩜 이렇게 재미 있을 수가 있을 까요????노멀 버젼 끝나고 나이트메어 하는데..심장이 쫄딱 쫄딱 긴장감 넘치는 손맛에 과거 어린 시절로 잠시 돌아가보았습니다. 아직 바바리언의 휠윈드 못 배워서...아쉽네요...어른들이 과거 회상신을 생각할 때의 표정이 뭔가 아련하고 눈가 촉촉한 것이 신파스럽게 보였는데~저 또한 디아2를 생각하니 그 시절 아련해지네요.하두리캠이며 싱하형...그리고 나의 병맛이었던 '싸이월드'까지 몽땅 소환되네요..싸이시절의 나는 왜 이렇게 중2병 같았을까요? 포스터님들의 10대는 어땠나요?
싸이월드의 부활 신호탄이 시작되었습니다.과거에 머물러 퇴보하게 될지...복고 감성 잘 살려 지금의 세대들에게 어필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의 추억들이 그대로 남아있기를..
미니홈피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내가 쓰여진 모든 것들이 NFT 되고 그것들을 자유롭게 사용될 수만 있다면 추억은 과거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에도 남겨지겠네요.
'인터스텔라'의 영화의 다차원 세상 처럼 과거 현재 미래가 한공간에 있을 수도 있겠네요.
어제 오늘 디아2의 배틀섭이 잘 안터지던데..혹시 이유 아시나요? 제발 *리자드사야!!
섭 관리 좀 잘 하자~아이템을 NTF해서 오픈씨에 등록해두면 나는 언제든지 현질 OK?
다들 즐거운 밤 되시길~ 코인으로 재벌 되세요~
댓글 4개
쯔바이
2021.04.15 04:48:09
잘 봤습니다.
ok66005
2021.04.14 23:32:01
잘 봤어요
ok66005
2021.04.14 23:32:01
잘 봤어요
ok66005
2021.04.14 23:32:01
사용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2021.04.14 22: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