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시작한지 8년이 넘어가며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주변인들에게 그동안 연구한 코인투자법을 알려주고
(현재까지는) 좋은 결과가 있어서 정보 공유해봅니다.

지난 몇년간 메이저코인을 주로 거래하였지만
조금 더 큰 수익을 벌기위해 알트코인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따라서 이번 글의 주제는 어떤 알트코인에 투자해야하는가 입니다.

알트코인이 메이저코인들보다 리스크가 크다 생각하여

포트폴리오를 짜는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우선
'안정적이며 아직 초대박(500%이상) 날 수 있는 가능성이 남아있는 코인' 
을 지향하는것을 목표로 토대로 기준을 잡았습니다.

다섯가지 세부기준으로 나누어서 
모든 기준을 통과한 코인들만 모아서 포트폴리오를 짰습니다.

함께 보시지요.

기준 1. 
[한국,미국,중국 거래소에 모두 상장된 코인.]

기본 통과의례라고 생각합니다. 

세력질이나, 특정 거래소가 밀어주는 행동
즉 코인의 가치를 심하게 변동시키는 
외부의 힘들에게서부터는 비교적 안정적일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다양하고 많은 거래소에서
균형있게 거래되는 코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제 첫번째 기준입니다.

이 첫번째 기준에서 많은 코인들이 
제 포트폴리오에 들어올 자격에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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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2
[구체적인 일정과 계획이 잡혀있는 코인]

예를 들어 2021년 상반기 메인넷 오픈, 2022년까지 XX 출시, 분기별 헤카톤 주최
이런식으로 지속적으로 개발상황이 구체적인 일정이 잡혀있는 코인들입니다.

사실 일정이 바뀌거나 딜레이되거나 변동되어도 상관 없습니다.

적어도 투자자들에게  '저희가 이런한 가치들을 만들고 준비하고 있어요' 
정도를 공개하는것은 신용을 주며, 투자자와 마찬가지로 코인의 가격에 
신경을 쓰고 있다라는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니까요. 

해당 정보는 코인캘린더와 같은 코인 호재 사이트 같은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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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3
[주최측의 활발한 트위터 활동]

아무리 기술이 좋다한들 마케팅에 신경을 쓰지않는 기업은
절대 대기업으로 거듭날수 없습니다. 

특히 코인판에서의 좋은 기술은 결국에는 무조건 따라잡힙니다.

오히려 기술이 부족해도 마케팅에 힘써 
번돈으로 기술을 개발하거나 사들이는쪽이 훨씬 
더 대기업으로 거듭날수있는 가능성이 크지요.

트위터 활동은 마케팅의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또한 트위터 활동을 많이 한다는건 
그만큼 알리고 싶은 새소식이 많다는것이죠.

하지만 반대로 너무 많은 트윗질하는 코인은 걸렀습니다.

트윗질로만 돈 벌려는 코인들은 단타용으론 괜찮은데
제 포트폴리오에서는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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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4
[2017년 이후 코인] *논란의 여지있음*

오래된 코인들중 많은 코인들은 펌핑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일단 시체가 정말 많습니다. 

특히 시총은 높고 개발소식이 거의 없는 코인들..

대부분 이런 코인들 개발자들 보면 
이미 다른 코인으로 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약간 이 분들을보면 4차산업 혁명의 빛이 바래진 느낌이랄까요?

이 기준에서도 많은 코인들이 제 포트폴리오에서는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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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5.
[1~4 기준을 모두 통과했다면 가격은 싼거]

메이저 코인 투자할때 적용할수 없었던
알트코인 투자할때 사용할수있는 놀라운 기적의 논리입니다.

5원짜리 코인이 1년후 2,000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20,000원짜리 코인이 1년후 8,000,000원이 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까다로운 기준1~4들을 통과한 코인들이기 
때문에 세상을 바꿀만한 잠재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기준 다섯가지는 제 포트폴리오에 들어올수있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이며, 단 하나라도 기준에 충족하지않으면
제 포트폴리오에 넣지 않았습니다.

다 충족시키더라도, 
실제 투자를 할때에는 여러가지 변수를 봅니다.

- 비트 도미니언스 (특히 매수타이밍 잴때 중요합니다!!)
- 개발자의 과거 이력 
- 비현실적인 목표
- 그레이스케일 trust
- 발행량, 유통량 등등
- fud 혹은 헛소문
- 개인만의 촉!

그리고 그 결과 최종 20개의 코인을 합격시키고
시드를 잘 분배하여 분산 투자합니다.

그리고 날마다 오르는 코인이 있고 떨어지는 코인이 있습니다.
오르는 코인을 팔고, 떨어지는 코인을 사다보면 시드와 코인수가
천천히 우상향을 그리며 올라갑니다.

그러다가 가끔씩 코인 한두개씩 폭팔적인 우상향을 하면
메모 해놓았다가 떨어지면 그 코인에 힘을 더 실어주고
오랜기간에도 힘을 못쓰는 코인이있으면 그 코인에 대해
더 찾아보고, 라인업에서 뺄지 계속 가져갈지 고민하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을지, 헛소리로 들리실지는 모르겠지만
투자에 있어서는 자신만의 기준과 철칙을 세운다는것만큼은
매우 중요하다는것에는 모두 동의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오랜시간동안 공들여 만든 기준들이 여러분들만의
기준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만한 정보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