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는 결국 하향이라고 생각한다.
언제다시 전고를 뚫을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시장이 옳다는 전제하에 글을 읊어 보겠다 .
지금 비트코인이 고공행진 해온 이유는 아다리가 너무 잘 맞아서 빅테크+ 4년주기 + 부양책으로 인한
큰 유동성으로 지금의 비트코인 가격을 만들었고,
17,18년도 만큼 비트코인이 변동성이 크지않은 이유 또한 큰 유동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
이 큰 유동성이 화폐의 가치를 하락시키고 대부분 자산가치가 상승하게되었다. (부동산, 주식 , 디지털자산)
본격적으로 하락이 의심되는 이유는 금리이다.
파월이 테이퍼링과 기준금리동결을 외쳐도 시장금리는 상승하며 나스닥 지수를 위협하고 시장은 불안해 한다 .
어떤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비트코인은 금리에 의해 움직이는 자산이 아니다. 라고 했었는데
맞는 말이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부양책이라는 시장개입으로 변수가 되었는데 이 변수가 비트코인을 상승시키는 일부원인을 제공했다
시장은 이에 동의했다. ( 나스닥 지수와 비트코인이 비슷하게 움직이는 부분 + 부양책머니가 비트코인으로 유입된 사실 )
결국 뿌린돈은 거두어야 한다 . FED에서는 금리를 언젠가 상승시켜야 하며 , 금리상승은 자산하락을 예고한다 .
과거의 전례로 무제한 양적완화를 한 적이 없기 때문에 FED측에서는 대응이 미숙할 것이며 ,
지금 시장은 불안한 것이 사실이다
FED의 머니 회수를 어떻게 할 지가 관건인 듯 하다 .
개인적인 생각에는 FED가 시장을 잠깐 이겼을 지는 모르지만 결국 개입한 만큼 질 것이다 .
비트코인도 최소 양적완화머니가 개입된 만큼 하락할 것이며,
이는 FED의 시장개입으로 인한 후폭풍으로 돌아올 것 이다.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이며 , 현재 시장을 근거로 작성하였음 .
열린결말
댓글 1개
mimo3806
2021.03.27 23:46:15
잘 보았습니다.그러나 개인적으로 아직은 시장은 '돈'이 필요합니다. 신대공황급의 팬더믹사태는 아직도 ing중입니다.그렇기때문에 연준은 '양적완화'를 아직까지도 지지합니다. 저는 아직은 좀더 시장을 두고 보자는 입장입니다.
파수꾼님의 언제나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성투되세요.
2021.03.27 23:3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