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가 코인원 상장하는 그 첫날 2천원에 샀다가 물리고...야금야금 모으고...
스테이킹해서 모으고... 후오비 상장 이벤트때 받아서모으고.. 빗썸 월이율 10%이벤할때 또모으고...
평단은 약 200~300원 사이 정도
고작 연이율 10%먹자고 스테이킹맡기는게 맞나 진짜 고민 많이했다.
걍 상장때마다 팔아제끼기만해도 10%는 먹을텐데...
근데 거래소에서 자산이 계속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니.. 안팔수가 없더라고...
꾹 참고서 지갑에 넣어두고 버팀 굳게 버팀.
귀차니즘이 엄청 심한편이라.. 천원됐을때 스테이킹 풀려다가 구찮아서 포기
5천원일때도 구찮아서 포기
만원일때도 구찮아서 포기
걍 기다리다보니까.... 3천정도 투자해서 약 18억이됐다..
내가 지금은 대구 내려와서 사는데.. 개인집하나 건축하고 소소하게 농사나 짓고 살려고..욕심안낸다...
모두 성공하고 파이팅하자 인생에 기회는 온다.
늦게라도 기회는 오니까 꼭 잡고!
댓글 1개
mimo3806
2021.03.16 23:36:16
부럽네요.ㅎ..ㅎ 저는 많이 흔들려서 ..
2021.03.16 12:3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