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코인시장에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왔지만
어느새 4년이란 시간을 겪으면서
" 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성공할 수 밖에 없었는지 깨달았고 버스를 놓쳤기 때문에 다음번에 이와같이 성공할 프로젝트를 찾는게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 "
아직도 사람들은
[ Q ]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왜 비싸냐라는 질문에? "
[ A ]
" 나온지 오래됐고 유명하니깐 "
이라는 근본적인( 가치을 존중받는 ) 이유를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세상에 존중받은 이유는? ]
- " 탈중앙화 "의 철학이 가장 순수하게 설계되었고
그 철학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비트코인(10년)과 이더리움(6년)이 지금까지 커뮤니티의 신뢰를 깨뜨리지 않고 네트워크 참여자들끼리 잘 운영되어왔기 때문에 존중받는 것이다.
글쓴이는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이 세상을 곳곳에서 쓰여질 것이라는데에 의심하지 않는다.
[ 이 글을 쓰는 본론적인 고민은 ? ]
- 이더리움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1. EOS
확장성( 속도 )를 높이기 위해 탈중앙화를 망친 EOS BP 21팀 중앙화 설계로
신뢰문제에서 지금까지는 커뮤니티 의사와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고
BP들 수익창출을 지키려는 거버넌스로 인해 이오스 발전을 위한 제안은 모두 " 실패 "로 돌아가며
시장에 신뢰를 잃게 되었다.
커뮤니티와 공생이 되지 않은 중국과 같은 집권체제들의 의해 좌지우지 되는 탈중앙화의 본래 목적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실패 프로젝트로 현재까진 보여진다.
2. 에이다는
백서, 로드맵, 탈중앙화 모든것이 완벽합니다. 하지만, 이더리움과 달리 실사용사례에서 아직까지도 개발중에 머물러있습니다. 찰스는 전 세계 10억만명 이상이 사용한 블록체인은 실수나 오류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완벽함을 추구하기 위해 천천히 하나 하나 꼼꼼하게 개발하겠다는 의지라서 마음이 계획은 너무 좋으나( 흠잡을 수 없을 만큼 계획과 로드맵, 탈중앙화는 완벽하다. ) 아직도 여전히 스마트컨트랙 단계까지도 도달하지 못하고 개발중인것이 문제지만 향후에는 솔직히, 이더리움 2.0 보다 더 완벽한 블록체인으로 이더리움을 뛰어넘어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 아직도 여전히 실사용안되는 개발중 "
3. 폴카닷,
위의 이더리움, 에이다, 이오스가 하려는 모든 것들을 하려고 나온 것이 폴카닷 입니다.
3-1)N-POS ( 랜덤 노드 지정, 지분증명 = 탈중앙화 )
3-2)인터체인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처럼 서로 다른 네트워크를 상호운영할 수 있게 하려는 목적
하지만, 이 역시...
메인넷도 나오지 않은 " TEST 상태 "
지금 에이다와 폴카닷의 시총은 40조인데
온전히 미래에 대한 기대감만으로만 모여진 금액,
현재로써는 실사용 사례 부족,
EOS처럼 실제 구동되었을 때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어떤 오류가 생길지 검증이 전혀 되지 않은 상태.
4. 헤데라해시그래프
본래, 리브라가 하려던것처럼
블록체인이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때
노드들의 의해 블록체인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해
전 세계 대기업들로 노드를 구성했는데
LG, Google, IBM, 독일도이치텔레콤 처럼 전 세계 39개 대기업들을 노드로 설정하여 안전하고 신뢰있게 운영하겠다고 각광받고 있고 실제로 대기업들이 노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근데 이게 탈중앙화인가(?)
서로 다른 나라에 존재하는 대기업들이라서 믿을 수는 있을 것 같은데
과연 애초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원했던
탈중앙화 맞나?
신뢰를 위해 대기업 노드(?)
속도 빠르고 대기업 노드들로 안전성도 보장되지만 뭔가 이럴거면 탈중앙화 블록체인을 왜 하려고 했던건가... 싶은...
뭔가, EOS처럼 어려운 산을 넘지 않고 돌아가는 느낌.
6. 쎄타토큰
- 엣지노드, 가디언노드, 기업노드..
노드수는 탈중앙화 맞는 것 같은데
노드들 영역에 레벨이 존재하네(?)
당연히 POW든 POS든 많이 채굴하든
많이 스테이킹 하든 영향력을 크게 행사하는건 맞지만
평등하지 못한 구조가 나중에 문제되진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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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이 글을 끝으로,
4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실사용을 하기에는
아직도 이더리움을 제외하고는
신뢰와 블록체인 검증(오류) 문제에서는
아직도 갈길이 멀고
그나마,
이더리움과 에이다, 폴카닷은
" 탈중앙화 " 지키며 발전을 하려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 로드맵대로 완벽한 블록체인이 나와주기를 기대하기에
가치( 가격 )이 높게 형성되어있고
EOS, 헤데라, 쎄타
- 위에 이더리움이나 에이다가 하려는거
기다리다가는 블록체인 산업 성장이 둔화되기에 어려운거 뒤로 놓고 ( 언젠간 누군가 해결학겠지 )
지금 당장 현실에서 사용가능한 블록체인이 필요하고 사용도 가능하지만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한게 아니기에
큰 산을 넘지 않고 돌아가는 느낌이기에
거기다가 국가나 큰 기관에서 이런 블록체인 위에 뭘 믿고 몇십조, 몇천조를 올려놓을 수 있겠는가..
이런 이유로 이더, 에이다, 폴카닷에 비해 저조한 투자
이오스( 4조 ), 헤데라( 2조 ), 쎄타 ( 7조 )
.... 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 개발중 "에
머물러있고
단순히 돈만 벌고 나오면 그만인가(?)
이더리움이나 에이다, 폴카닷이 제대로 성공을 이끈다면
몇 억이 아니라, 상류층 삶을 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으로 더욱 긴 시간을 존버해야 되나라는 고민이 생기네요.
여러분이 꼭 이 내용을 숙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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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22:5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