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람들은
직장인 이 되어서야
"재테크"를 시작 하곤 합니다
"코인 투자는 도박이다" 라는 사회적 인식이
사람들은 아직도 예금과 적금을 더 믿고 있습니다.
아직 코인에 투자 하지 않은..
혹은 코인에 믿음이 없으신 분들께 저는 당장 코인을 시작하라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가지 이유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멘탈를 지켜주는 예방 주사가 된다.
코인을 일찍 시작하지 않는 분들께는 각자 이유가 있겠죠?
코인투자를 정말 '악한 불로소득' 이라고 생각하거나
어느정도 공부한 상태로 시작하고 싶어서
또는 막연한 두려움에 꺼리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드는 이유는
바로 "목돈이 없기 때문' 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여윳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목돈이 없어서'라는 것인데요
여윳돈은 액수와 무관히
'지금 굳이 없어도 사는제 지장이 없는돈' 이고,
목돈은 말 그대로 '액수간 큰돈'입니다
즉, 많은 분들이
'토인 투자를 시작할 만큼 큰 돈이 없어서'
시작을 꺼리신다는 뜻이겠죠
결론 부터 말하자면
코인투자를 목돈으로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은
실패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코인에서 중요한건
벌어들이는 "액수"가 아니라 "수익률" 입니다
만약 처음부터 지나치게 큰 금액을 투자하면
순식간에 수십만원,수백만원이 왔다 갔다 하는 상황을
견디지 못하고 멘탈이 흔들릴 수밖에 없죠
예를 들어 보죠.
어떤 종목에 10만원을 투자한 초보투자자 A씨가 있습니다.
그런데 종목이 5% 하락해
평가금이 95,000원으로 떨어졌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5%면, 꽤 크게 하락한 것이긴 하지만
기다리면 충분히 수익실현을 할수 있는 정도 입니다.
게다가 잃은 금액도 5,000원이니
여류를 가지고 기다릴 수 있겠죠
그렇게 -5%,-7%로 내리기도 하더니
다시 +1% 오르다가
결국 +4% 정도로 수익실현을 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러면 A씨는
'아,잠깐 마이너스여도 괜찮은 종목을 잘 골라서 기다리면 오르나보다'
생각 하게 되겠죠
하지만 A씨가 1,000만원을 바로 투자했다면 어땠을까요?
수익률이 -5%가 된때,
순식간에 50만원이 날라간 것을 보고
멘탈리 흔들려 바로 손절을 했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당장 회사에서 집중도 못한채
하루종일 주식 동향만 쳐다보며
스트레스를 받았겠죠
결국
소액부터 시작해야 하는 학생일 때부터
코인에 투자하면
여유롭게 수익률의 추이를 지켜보며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이 생기고,
금액이 아닌 수익률의 추이에
집중할 수 있게 되는것 입니다.
그렇게 여유가 생길 때마다 점차 금액을 늘려나가다 보면
큰 금액을 굴릴 때에도 '금액'이 아닌 '수익률"에 초점을 맞추면서
자신의 투자관과 소신을 지키고 기다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작은 수익에도 감사하게 된다.
코인 투자를 할때.
작은 수익에도 감사하는 마음가짐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인투자를 '도박'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아마 수많은 개미 투자자들이 인생 역전을 꿈꾸다
재산을 탕진하는 모습을 봤기 때문이겠죠
코인 시장에서 '대박'을 노린다거나
욕심을 부리는순간 '투자'가 아니라 '도박'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코인투자에 실패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공톰점은
2% , 3% 작은 수익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생각한다는 것이죠
작은 금액을 투자 하면서
작은 수익을 맛보는 기쁨을 느끼고
수익'금액'이 아니라 수익률 '퍼센트'를 보면서
은행 이자보다 훨씬 더 벌었다는 것에
만족을 느끼면
금액이 커지더라도 적당한 때에
수익실현을 하고 나올 수 있게 됩니다.
2% 3%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 하면서
10%이상의 급등만을 바라고 선동코인에 투자하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름 없습니다.
꾸준히 수익을 올리고 싶다면
작은 수익도 꼼꼼하게 챙기는 능력이 필요한데,
그 능력은 소액부터 차근 차근 투자했을 때 길러 집니다.
이 글을 다 읽으셨다면
당장 본인 명의의 계좌를 일단 파 보세요.
다음 일은 그 다음에 생각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장기 영창 10일을 다녀왔습니다.
복귀 하자마자 좋은 주식글이 있어서, 코인쪽으로 편집해서 올려봤습니다.
10일 동안 코인판 그리웠습니다. 항상 성투 하세요^^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