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사태로 인해 이번 청문회 가장 핫한 인물이 SEC 의장 예정자인 게리 겐슬러에 대한 관심이 제일 컸을 것입니다.리플이 가지는 상징성과 그것의 대중성은 암호화폐 시장 전체를 출렁거렸습니다.악재로 적용시 상당부분 많은 코인들이 '미등록증권'으로 분류되어 시장에서 사라질 수 있기에 청문회를 지켜보았습니다.
미청문회를 보고 있으면 실시간 챗팅창에는 왜 그렇게 한국분이 많이 계시는지요?잉글리쉬 히얼링 낫 오케이~되어도 챗덕분에 상황정리 싹 되는 기적을 보네요.
어떤 한국분이 게리님을 보고~명수옹을 닮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어쩜 닮은 것 같아요.미묘한 얼굴 제스처 부분이 닮아 시작하기 전에 이미 호감도 상승합니다. 순식간에 게리님은 '게리옹'으로 캐릭터화 완전 빙의!!!
우리가 듣고 싶었던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는 없었지만 그의 발언에서는 암호화폐에 대한 긍정적인 말씀과 우호적인 태도로 코인너에게는 다소 위안이 되었습니다.
'투자자우선주의'부분에서는 저는 지지합니다.제도권 안으로 완벽하게 편입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은 필요하다고 생각듭니다.
더이상 스캠과 거짓 선동 그리고 재단의 장난질에 우리의 가치가 노략질 당하고 싶지 않습니다.이것으로 대중들은 암호화폐 시장으로 당당하게 진입할 것 입니다.
SEC규제로 한동안은 시장은 냉랭해질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그것은 도약을 위한 한 걸음의 퇴보일 뿐 더 높은 세상으로 진입하기 위한 웅크림일 것입니다.
2021년 3월...다시 한번 신도약하는 암호화폐가 되길!!신도약 2021년.!!!
다들 성투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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