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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거시 경제에서의 금리 인상이 비트코인에 미치는 영향은 (2)
분자파수꾼

Screenshot_20210226-201800.jpg : [분석] 거시 경제에서의 금리 인상이 비트코인에 미치는 영향은 (2)Screenshot_20210226-202029.jpg : [분석] 거시 경제에서의 금리 인상이 비트코인에 미치는 영향은 (2)Screenshot_20210226-201844.jpg : [분석] 거시 경제에서의 금리 인상이 비트코인에 미치는 영향은 (2)Screenshot_20210226-201908.jpg : [분석] 거시 경제에서의 금리 인상이 비트코인에 미치는 영향은 (2)Screenshot_20210226-201934.jpg : [분석] 거시 경제에서의 금리 인상이 비트코인에 미치는 영향은 (2)Screenshot_20210226-202004.jpg : [분석] 거시 경제에서의 금리 인상이 비트코인에 미치는 영향은 (2)Screenshot_20210227-105715_Samsung Internet.jpg : [분석] 거시 경제에서의 금리 인상이 비트코인에 미치는 영향은 (2)Screenshot_20210227-110136_Samsung Internet.jpg : [분석] 거시 경제에서의 금리 인상이 비트코인에 미치는 영향은 (2)안녕하세요.
제목에 (2)라고하는 것은 (1)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경제 시장에서 신용(credit)이란 단어는 상당히 중요하고 많이 쓰이는데요.
신용대출, 신용카드, 신용기금 등 현금,현물 없이 신용으로 거래를 이루어지게 만들고 주고 받는 행위를 말합니다.
중앙정부와 은행간에도 신용 기금으로 채무를 주고 다시 기업,개인에게로 신용 대출을 주게 되죠.
이렇게 신용이라는 것이 모든 거래를 이루어지게 만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 경제에 관심들이 많아져서 많이 올라오는 내용으로 주제를 정해 보았습니다.
 

1. 기준 금리와 시장 금리의 상승은?
FED에서 제놈 파월 의장이 23년까지 금리 인상은 없다고 한 것에 대해서 무조건 믿고 있는데요.
23년까지 시장은 좋겠네. 금리 안올리겠네 하고요. 실제로 언론에 말한거 말고 증명하는 문서가 있거나 법제화 한 것은 아무것도 없죠.
 
미국의 10년물 만기 채권이 0.4%까지 내려갔었는데 작년말 0.9% 올해초 1.2% 오르니 연준에서 막습니다.
1.02%까지 떨어뜨렸는데 다시 1.2% 돌파하고 나서 연준이 할 수 있는게 없네 라고 생각되면서 급속히 전환되어 1.6% 오르고 하루 만에 2.3%까지 올라 갑니다.
 
미국 10년 채권이 급상승하면서 1파에 주식시장에 영향을 주었었고
어제 미국채 수익율이 급등하면서 미국 시장, 국내 시장 파동에 2타를 주었습니다.
금리는 계속 적으로 안정적일 것이라는 연준의 신용(credit)이 몇번이나 더 가서 무너질까요?
시중 금리는 인플레이션 압박이 오면 오를면 수 밖에 없습니다.
 
어제 미장, 국장, 상하이, 호주, 일본, 대만 지수 보시겠습니다. 시원하게 보이네요....

2. 부동산 공급 대책의 영향은? 
부동산은 현 시점에 심각한 상태이기 때문에 조금 구체적으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2/4 부동산 공급 대책을 내었지만 효과가 얼마나 나타 날까요.
여지것 내놓은 대책만 23개나 됩니다.
부동산 대책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시점에 누구도 예상치 못한 대책을 내놓아야 충격이 옵니다.
그런데 매번 시점은 알려주고 구체적인 내용없이 두리 뭉실하게 하겠다는 내용만 있습니다.
그러니 반응이 안 오는 것이죠.
 
정부는 허위 신고에 대해 단속한다고 하였는데 이미 물건 올리기 위한 방법에 쓰이고 있었는데요..
보시죠 정부에서 조사한 실거래 가격 전국 85만건 전수 조사에서 나온 최고 신고가 32%가 취소가 됩니다.
허위 신고가 전국 단위로 서울 50.7% 울산 52.5% 인천 46.3%이며, 서울 지역구로가면 더 심각해집니다. 광진구 66.7%, 마포 63%, 강남63% 앵커링 단 내림 효과 입니다.
5억에 허위 거래 올려놓고 부동산에서 사장님 제가 4.5에 맞춰 드릴께요 하고 팔면서 계속 올렸죠.
 
올해 종부세(종합부동산세) 최고 250%인상폭탄이라고 하는데 실거주자들은 안받아 봐서 체감을 못하고 있습니다.

세부담 상환율은 1주택 150%올렸는데 조정지역 대상은 300%까지 올리게 됩니다.
세율 기존 1.5% -> 3% 바뀌면서 200% 상승, 공시가격이 인상 시가대비 90%까지 바뀌면서 10~15% 상승,
공정시장 가격비율 95%까지 20%인상이 되며 세부담 상한을 200% -> 300%까지 바꼈습니다.
결국 최소 250%~최대300%까지 인상이 됩니다.
 
여기에다가 대출 금리 인상은 시장 금리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인상이 되면
예를들어 5억 대출 받아서 주택을 샀을 경우 지금 이자가 2%이면 100만원 매달 내지만, 5%가 되면 250만원을 매달 내게 되죠.
주택 세금중에서 종부세만 말한 것이고 이것을 양도, 증여, 보유 세금이 또 따로 있습니다.
종부세는 임대사업자 및 다주택자 모두 유지가 됩니다.
 
결론은 2주택 이상 다주택까지 6/1 시행까지 주택을 1개 남기고 팔지 않으면 중과세에서 중중과세에 적용됩니다.
가까운 세무사에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타깝게 보는 것이 여기 입니다.
한국의 부동산은 투자적인 목적이 거의 다입니다.
그런데 지금 다주택자들이 고점에서 매물을 내놓고 있는데 이 물량을 개인들이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 20~30대가 영끌을 해서 사고 있습니다.
시장 상황에 집 주인이 집을 나가라고 하고 전세 값을 올리기 때문에 더 압박감을 느끼기 때문에 떠밀려서 사는 것이죠.
집은 없고 가격은 계속 오르닌깐 불가피한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오판하는 것이죠.
 
무주택자들이 집을 사야하는 시기는
아파트 실제 거주자 자가 점유율이 대치동 은마 32.5%, 마포 레미안 41.8%, 상계 주공5단지 12.5%으로
실 거주자 이외는 전부 투기 목적으로 구매한 것으로 보면되고 투기 비율이 높을 수록 부동산 가격은 크게 빠집니다.
부동산 시장도 똑 같습니다. 가격이 하락을 하는데 거래량이 올라갑니다. 그때가 바닥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 더 사고, 내리면 안사죠..
 

3. 원자재 슈퍼싸이클
구리 값이 지난번에 1월초에 올려드렸는데 지금은 5년만에 최대치를 찍었습니다.
경제가 너무 급 속도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게 뭐가 문제냐?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서 기업에서 생산해야 하는데 미결된 물량들 백신 접종으로 인해 미국, 유럽에서 공장을 풀가동 하면서 올해 한꺼번에 만들어 내고 있고, 중국 시진빙 주석이 경기 부양책을 내놓으면서 구리, 철이 조달이 안되어서 자국에 생산에 집중하고 있고 윈자재가 없어서 완성품을 못 만들고 있습니다.
 
단가 경쟁력
미국 월마트에 전시된 물품중에 60%가 중국 생산품입니다. 제조업 단가에서는 중국을 못따라가기 때문에 그렇게 바뀌는 것이지요.
조선, 자동차에 이어서 전기 전자 제품까지 중국 가격 경쟁력을 맞출 수 있는 선진 국가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경제 간섭을 하기 위해서 금융 개방을 압박하는 것이지요. 미국이 잘하는건 금융밖에 없으닌깐요
앞으로는 중국이 미국을 앞지르는 건 시간 문제입니다.
 
기존에 코로나로 원자재 공장들도 쉬면서 수요가 줄은 것도 큰영향인데 공급을 채울려면 한동안은 지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에서 법인 기업까지 구조조정을 하고 있어서 어렵다고 보기는데 지금 실물 경제는 좋습니다.
대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적자는 없고 플랫폼 기업들은 성장하고 쿠팡 해외 증권에 상장 등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언텍트 시대에 변화하지 못한 소상공인, 중소 기업들은 없어지고 기업은 합병하고 극복하면서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 시기 입니다.
 
원유 공급도 마찬가지 입니다. OPEC (석유 수출기구)에서는 아직까지 증량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바이든의 친환경 정책으로 에너지 대체론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공급을 늘이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원유는 뫼비우스의 띠 형태로 주기가 생기는데요. 원유가 내리면 손해를 보기 때문에 시추선 원유 채굴을 하지 않고, 정유사들이 가동을 줄입니다.
이렇게 공급이 축소되서 일정 기간이 지나면 공급은 환경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일정 가격으로 오르게 됩니다.
이때 수익이 나기 때문에 시추선이 돌고 정유사들이 가동량을 증량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원유 가격과 공급이 크로스 되면서 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4. 하이퍼 인플레이션
한국은행은 지난해 경제 성장율을 -1%에서 올해 3.0% 내년에도 2.5%로 시장은 계속 나아질 것이라고 하였는데요.
지난번에 21년도 경제에서 가장 위협 요소는 인플레이션 이라고 했었죠.
벌써 현실화 되어 가는데요. 사실 작년말에 인플레이션이 왔었어야 했습니다.
근데 FED에서나 중앙은행에서 누른 것이죠. 커져있는 풍선을 천천히 리플레이션을 거치면서 공기를 빼내어 가야 하는데 눌러서 풍선에 압력만 더 높아져 있습니다. 
 
원자재
곡물 가격도 대 상승을 하면서 식품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밀가루, 돈육, 옥수수 안오르는 것이 없습니다. 여기다가 닭, 계란 값까지 올랐습니다. 이 원자재들로 빵, 과자, 라면 부터 모든 식품을 만들기 때문에 물가가 올랐었는데 지금은 예전과 많이 바뀌었습니다.
식품에 소비자가 집접적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적어 물가 상승에 반영이 낮으나 이런 식품을 취급하는 외식, 관광 등 서비스 비용이 증가가 물가를 끌어 올리는 것은 피해갈 수 없습니다.
 
지금의 자본 시장은 한마디로 대량 양적 완화, 저금리를 통해 모든 자산의 가치가 오른 상태에서
거대한 몸집이 너무 무거워 지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환율과 중앙디지털 화폐(CBDC)가 남아 있는데요 이건 (3)에서 다뤄 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리는 여전히 저금리 상태이고 연준도 신용이 깨지기 전까지는 지속적인 부양책을 내놓을 것 입니다.
주식 시장도 기술주에서 성장주 위주로 선회를 하고, 비트코인은 페이팔 결제 지원에 이어 일론 머스크 발언이 뿐만 아니라 월가에서도 금 대체 재료로도 인정을 하고 있으며 현재의 상황은 2017년대와 지금 암호화페 시장은 전혀 다릅니다.

코인 시장은 주식과 다르게 한국 증시는 한국인, 중국 증시는 중국인 (일부 외인이 있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 글로벌에서 동시 거래중인 비교가 안되는 시장입니다.
아직까지 주변에는 비트코인 외에는 Alt코인들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코인의 갯수 늘이는데 주력을 하면 어려분들은 디지털 경제 선진화를 이룬 사람으로 끝까지 남아 있을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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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누유누

2021.02.28 03:26:41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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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철

2021.02.28 01:10:16

좋은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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