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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거야~
mimo3806

잘 생각해보면

지금 이런 두려움 따윈

짧은 생에 작은 점일 뿐

주저앉아 웅크릴 필요 없잖아

먼지처럼 툭 가볍게

다 털어낼 수 있잖아

옛일인듯 기억초자 없는듯

선물같은 내일만 생각하면서

웃는거야 그래 그렇게

늘 그래왔던 것처럼

별일 아냐 흔한 일이잖아

이제 너인 것 같아

늘 그렇게 웃어

-서영은 님의 웃는거야 가사중에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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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2021.02.25 23:20:43

웃으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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