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본은 연락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짧은 전화 한통 문자 한통 남길 시간은 있습니다
바빠도 밥 잘먹고 화장실도 갑니다
"바빴다, 깜빡했다, 몰랐다" 라는 말은
어디까지나 무관심의 증거일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보고 싶었으면 내가 찾아 가지 않아도 먼저
날 찾아왔을 거고,
내 목소리 듣고 싶었으면 내가 먼저 전화하지 않아도
먼저 전화했을 거고,
나랑 계속 얘기하고 싶었으면 내가 말 걸지 않아도
어떤 핑계라도 만들어서 계속 말을 걸었을 겁니다
나한테 아쉬울 거 없는 사람한테
괜히 혹시나 하는 생각에 착각하고
매달려 연연해하지 말자는 거예요
괜한 기대했다 헛된 눈물
버리지 말고.....
댓글 1개
mimo3806
2021.02.25 22:16:24
잘 보았습니다.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