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나를 봐 줘요
한 번만 나를
내 맘을 알아줘요 그대
꽃이 피던 봄의 시작
무더운 여름과
우울했던 가을 지나 겨울
괜한 호기심으로 시작된 걱정
너무나 깊어져서 이젠
나를 멈출 수가 없죠
불안한 한숨과
그리움에 지쳐가는 나를
바람인가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바람인가요 가사 중에서-
지금 내 마음 흔들리는 건....왜 이럴까요?심숭생숭..하루종일 코인판에서 살았네요.
불안한 마음...아팠던 2018년의 상처가 아직 남아있어서일까요?
조금이라도 손실 내고 싶지 않는 방어적 마음이 문제인가봐요..하루종일 챠트에 선 그어보고 그랬네요.ㅎ..ㅎ 아직은 마지막 구원 투수격인 아이들이 등판전이라 9회말 오지 않았음으로 마음 추스르고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다들 성투되시길.
그리고 훗날 코인으로 재벌 되었음을 인증해주세요.개미에겐 님들의 성공이 희망입니다.
댓글 2개
나현철
2021.02.22 01:53:55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블루레인
2021.02.22 01:15:22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