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엠블 가는거 보고 확실히 알게된 결과를 정리해줄게..
아마 3월경이면 100원까지 찍을꺼라고 생각해서 미리미리 일정부분 타두라고 알려주는거야.
대표가 트위터에 3월에 엄청 좋은일 많을꺼라고 미리 얘기했지.
즉, 오늘 공시는 아무것도 아니란 소리고 이제 시작이라는거지.
일단 엠블이 뭐하는덴진 알지??
동남아에서 미친 핫한 기업이다.
일단 사업범위가 TADA 모빌리티 서비스(카카오택시) + TADA 딜리버리 (배달의민족) + TADA 프레쉬 (마켓컬리)
Onion 전기툭툭, 바이크, 자동차 생산판매(테슬라) + 배터리 스테이션(주유소) 운영...
오니온 관련 블로그 설명 한번 보구 디자인도 봐봥
미친놈들이여.. 근데 다 실현해나가고 있어..
일단 내가 여기저기 업계 통해서 알아본 결과로 크게 3가지 공시꺼리가 있을걸로 추정되
나중에 성지순례 각 본다. 미리미리 타둬라..
아직 불장 시작초입이고 아마도 3월에 개미들 몰려올꺼야, 그럼 무조건 전기차다
그럼 시작한다.
1. 300억 이상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공시예상 -> 엠블 유니콘 예약각
일단 엠블이 코스닥 상장사인 명신산업, 센트랄 모텍 지분투자 받고 얘네가 키워나가는거 알고있지?
명신산업은 알다시피 테슬라의 납품업체고, 센트랄 모텍은 요즘 개핫한 루시드의 납품업체다.
기사는 많으니깐 검색해봐.. 오늘 얘네 주식도 날라가드만
사실상 얘네팀들은 제조업에서 탑급인데 문제는 운영이랑 모빌리티로 끌고갈 역량이 없는거,
그래서 엠블한테 모든걸 건 상태고, 절대 망하게 두질않아
게다가 엠블도 이미 캄보디아에서 사실상 라이드헤일링(카카오티 같은거야)
점유율 2위에다가 정부랑도 밀접하게 엮여있고,
싱가폴에서는 우리나라 마켓컬리같은걸로 공략해서 대성공(타다프레쉬)해서 배달쪽도 꽉잡았대.
즉 우리나라로 치면 캄보디아, 싱가폴, 베트남 국가에서 카카오T, 배민 프레쉬, 마켓컬리 모델이 다 성공했어..
근데 우리는 잘 모르지 똥남아 국가니깐
내가 모빌리티 업계에서 일하면서 엠블애들 잠재력 엄청 좋다, 그랩 대항마가 되어가고 있다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VC 형들 통해서 듣기로는 일반 VC 기관, 크립토 펀드들이 엄청 투자할라고 줄서있대,
근데 엠블 팀에서는 큰 그림보고 카카오 지분투자도 뺄 정도로 패기있는 상황이고,
지금은 아예 돈보다는 협력 가능한 전략적 투자들만 골라갈꺼같애
아참, 얘네 지금까지 151억 투자 받은거 알고있지?
다음엔 한 300억 이상 또는 천억대도 투자받을 수 도 있고
물론 한방에 다 몰아서 낼지 짤라서 낼지는 모르고, 누가 들어오느냔 모르지만 공시 예약각이지..
2. 사업모델이 요즘 유행하는 모빌리티+전기차인데다가, 대박 10만 드라이버, 100만 이용자 돌파 공시예상
일단 최근 최강 주식은 다 전기차잖아?
이제 앞으로 주식아저씨들이 코인보고 들어올텐데, 전기차라고 하면 눈 뒤집히지 않겠어?
엠블 보면 전기툭툭으로 이미 한국정부에 4차산업혁명 대상 받았지
이게 얼마나 혁신적이냐면,, 똥남아 애들이 살만한 싼 가격에, 배터리는 그냥 빼서 교환하는 식이야
게다가 엠블 에너지라는 회사가 있어서 거기서는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도 크게 만들어서 돌린다.
동남아에 자기네 에너지 회사 (지금 SK 주유소같은) 브랜드로 다 깔아버린다 이거야..
일단 지금 테슬라나, 니오 보면 시총이 거의 몇백배 시총급이고,, 매출액 대비 100배 규모로 평가받자나
이거 감안할때 엠블도 1조 규모 시총 가능하다고 본다.
이건 내가 다운로드수 추정해본건데, 이미 구굴플레이 50만은 훌쩍 넘겼고 공식적으로 70만까지는 발표했는데
그 이상은 팀에서 카운팅 안한지 꽤 되었어, 아마 100만은 훨 넘어서 한 150만쯤 되어 있을걸로 추정하는데
아직 공시는 안했다는 것이지. 못믿겠으면 TADA 구글플레이 가서 쳐봐
이게 그냥 앱 다운 100만이랑 다르게, 실제 생활에서 이용자가 100만이라는건 요즘 VC에서 엄청 쳐주거든
스마트 폰 앱 말고 밖으로 나와서 이용하는 사람 관리하는게 100만이니, 여기에 붙일께 한두개가 아니야.
게다가 드라이버 10만명이 넘은지 꽤 되었는데, 드라이버들은 사실상 엠블 생태계라는데서 살고 있다.
여기 사람들한테 코인결제, 보험판매, 전기차 판매, 에너지 등등 다 붙여서 완전 생태계에 살게 만드는거야..
결론적으로 -> 우버+테슬라 같은 개념이 들어온다고 보면되
모빌리티 앱 쓰는 기사들한테는 자기네 전기툭툭도 팔고, 배달도 시키고, 배터리도 교환하고 등등
근데 이게 실현되고 있다.. 이건 솔직히 머스크나 손정의도 못한 영역으로 가고 있는거다.
3. 해외 상장이나 블록체인 개발, 협업 등 호재 (3월 대형호재 발표전)
이렇게 좋은데 왜 김치 씹스캠 소리 듣냐고?
엠블이 업비트 올려두고 걍 실사업만 하거든..
이미 사업은 100명 넘는 직원도 있고, 건물도 올려서 대박으로 크게 잘되는데
바빠서 블록체인 신경 안쓴듯..
그래서 엠블 홀더들이 젤 열받아했던게, 호재가 10개도 넘는데 왜 공시도 안내냐 이거였어.
근데 대표가 이제 알았는지 공시도 내고 한거 보면 3월에 말한 호재 오기전에
사람들 주목받고 해외자금 유입 등도 고려해서 다 준비하지 않을까 싶다.
아마 해외상장도 곧 하지 않을까 싶어, 당연히 1조갈라면 외국 자금 들어와야할테니
바낸일지 어딜지 모르겠지만 곧 대형거래소 갈꺼라 본다.
게다가 블록체인도 사실상 방치개념인데,
얼마전에 트윗에 토큰이코노미 접목할때 이더 수수료가 높아진게 문제가 된다는 식의 이야기가 있었어
아마 메인넷을 하거나, 폴카닷, 테조스 같은 메이저 블록체인이랑 협업하지 않을까?
이미 오미세고랑도 협업중인데 그건 페이먼트였고, 이제 메인넷 기술이나 이런거 관련이겠지..
뭐 스테이킹 이자지급이나 등등 다양한 블록체인 자질구래한 기법 도입도 가능할테고..
뭐 블록체인쪽 협업할라는데도 줄서있다고 알고 있어서;; 어디든 잡고 뭐라도 발표하는건 쉬울꺼같애
4. +@ 대표가 말한 대박호재는?
일단 여기까지는 사실상 오피셜만 안나왔지 1분기때 나오는건 많이들 들어봤을 꺼야..
그냥 코인판에 별 관심없다가 대표가 이제 슬슬 활동할 타이밍 잡는거 같고
에전에 ICO 할때 5년에 800원 얘기했는데.
사업가는거보면 800원도 싸보인다.. (800원이면 1조 유통량임)
3년간 일 개열시미한거 엮어서 풀기시작하면 진짜 난리날 것으로 본다.
3월을 기다리라고 했으니 3월에는 100원까지는 가고 한 50원 이상으로 되지 않을까 싶어
이거보고 엠블 조사 좀 해봐..
자료가 정리된글이 없어서 좀 오른김에 올려본다,
지금부터 시작인데 다들 벨트 꽉매자
<3줄요약>
1. 주식 아재, 동학개미들이 코인판 슬슬 계속 들어옴,
2. 엠블은 전기차+모빌리티+배터리 등 최근 주식판에서 젤 핫했던거 다가지고 있고, 업계에서 완전 떠오르는 신성임
엠블은 그동안 고인물 입장에선 코인사업은 안하고 마케팅도 꽝이라 김취 취급되서 개저평가. 주식이었음 이미 몇조대
(코인 고인물은 코인 블록체인 기술덕쿠라서 실제 주식이나 큰돈이 어딜로 도는지 잘 모른다..ㅋㅋ)
3. 3월에 엠블 대표가 3월은 좋은날이라고 했고, 다 해놓은거 발표못하는게 많음
-> 수백억 투자, 100만 이용자, 해외 대형거래소 상장 + 대박호재까지 공시로 왕창 쏟아낼 가능성이 크다
p,s 3월에 좋은날이라고 했는데 시장상황에 따라 더 빨리 던질수도 있을테니 미리미리 쫌씩 타놔라
댓글 1개
jasonmomoa
2021.02.19 22:05:43
캄보디아 정부에서 투자 승인발표한거니 뭐 이런 호재가 어딨겠어요~
그리고 일하는 회사는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게 되어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