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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셀이 올 시 대응하는 자세 - 펌
분자파수꾼

(폰으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단타 매매 및 관망러분들이 읽으시기 좋으실겁니다.

 


현재 여러 알트코인들은 장기 상승 트랜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상승 과정에서 공포를 동반한 조정은 필수이겠지요. 

 

 


차트의 기술적 관점에서 봤을 때,
극단적으로 상승하는 코인은 반드시 극단적인 조정을 동반합니다.


마찬가지로 반등없이 극단적으로 하락한다면,

엄청난 매수세를 동반한 반등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차트는 세력이 그립니다.
우리 개미들은 세력이 그려놓은 추세에 몸을 맡기고 대응하는것 뿐이지 절대로 개미가 차트를 보며 선 직직 그어서 '어디까지 하락'한다는걸 예측할 수 없습니다. 맞췄다면 본인이 고수라서가 아니라 운이 좋았던겁니다.

 

 

 

그렇기에, 하락이 올 때 자유게시판에서 "얼마까지 내린다!" 등의 얘기들은 전부 시드 몇십 몇백 따리 굴리는 개거지 꼬맹이들의 개소리니 전부 거르시길 바랍니다.

 

 

그 말을 믿게 되는 순간, "씨발 여기까지 내린다던데 더 내려간다고?" 와 같은 생각이 들며 곧바로 풀매도로 시장가에 던지는 바보같은 실수를 하게 되실겁니다.

 

 


패닉셀이 오는 이유는 개미들이 예상할 수 있는 저점을 깨버렸기 때문에 오는겁니다 세력은 이걸 바라고 그 저점까지 내리 꼽는겁니다. 


모두가 예상하는 저점까지는 세력과 단타 개미들이 물량 던진거구요.
그 저점을 깬 이후부터는 존버개미들도 합세해서 미칠듯이 물량 던지는거겠지요.

 

 

그러고 나서 세력은 지들이 생각한 저점에서 받아먹을겁니다. 그럼 또 개미들이 "오 저기가 저점인가? 추세반전인가?" 하며 달라붙거든요.

 

 

 


그렇다면 뭘 어쩌라는 말이냐고 물으실 수 있는데요,


'모두가 시장가로 던질 때'가 최상의 분할매수 적기이고 그 때부터 분할매수하시기 바랍니다. 저 때는 매수도 잘 안될 정도로 호가창이 요동칩니다. 저도 이번 패닉셀에 매수하고 싶어도 매수 자체가 조금밖에 안되더군요.

 

 

 

 

어찌됐건, '모두가 시장가로 던질 때' , '호가창이 미쳤을때'

 

이거 제가 대충 얘기해도 다들 경험해보셔서 찰떡같이 알아들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단순 하락할 때 매수하시라는 얘기가 아니구요. 시간봉 기준 미친듯이 하락할 때 입니다.

 

저는 패닉셀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는거지 단순 하락을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제가 얘기한 패닉셀부턴 시드의 10프로씩이든, 생각하시는 비율로 매수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전 최근 6개월간은 패닉셀 낙주매매 승률 100프로 입니다. 그러나 자주 오지 않는 기회입니다. 지금 제 얘기 듣고 바로 실행에 옮기지는 마시구요, 언젠가 또 다시 미칠듯한 패닉셀이 온다면 꼭 두고보시고 그 감을 익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바닥 무서우면 돈 못법니다.


지금 저점에 매수해두신 장기투자자분들은 당시 "오 저점이다 ㅎㅎ" 싶어서 매수하고 장투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더 떨어질까봐 엄청 무서웠을겁니다.

 

 

실제로 하지도 못하면서 말만한다고 뭐라고 하실까봐 인증샷 남겨두겠습니다. 영상 녹화해뒀는데, 용량 제한으로 영상 업로드가 안되네요.

 

영상은 뭐.. 달리 인증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럼 다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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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210216-1538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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