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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팅이 나와도 블록체인은 뚫리지 않습니다
분자파수꾼

C7E6B19B-2159-40D6-ACFA-CC0ABF6BFD56.jpeg : 양자컴퓨팅이 나와도 블록체인은 뚫리지 않습니다

(현재 구글이 만든 양자컴퓨터 '시카모어')

 

 

밑에 정보 글을 올렸는데 어떤 양자 무새가 출현해서
좀 아닥시킬겸 왜 양자컴퓨팅이 블록체인을 못뚫을건지 반박하겟슴다...

 

2019년 말 구글에서는 양자컴퓨터를 만들어냈습니다.
구글은 이 양자컴퓨터에 이름을 '시카모어' 라고 지었죠
시카모어는 53개의 큐비트로 연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돌린다고 한들 200초, 3분동안 밖에 돌릴수밖에 없어요

큐비트를 진공상태에 유지하기위해 초저온 상태로 만들어야하는데

현재능력으로는 53개 큐비트를 200초밖에 못돌린다는거죠


그런 양자컴퓨터가 상용화 되서 나왓다한들 현재기준으로 4000큐비트로 수시간동안

런타임 상태가 되어야 해킹이 가능하기때문에 현재로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렇다고 4000 큐비트짜리 컴퓨터가 세상에 갑자기 나올일은 절대 없습니다
세상에 위대한 컴퓨터가 갑자기 툭튀어 나와 온나라 경제를 뒤흔들순 없습니다


중간중간에 경쟁업체인 IBM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애플 등등 쟁쟁한 IT업체들이
서로 경쟁해가며 양자컴퓨팅에 대해 상용화 소식이 들려오면 자사 데이터베이스를 보안하기위해

암호화 알고리즘도 동시에 업그레이드 할것입니다


현재 구글이 양자컴퓨터 만들었는데 반대쪽 기업은 양자컴퓨팅을 방어할수있는 암호화를 안만들까요?
보안이 입증되면 동시에 암호화 알고리즘은 표준이 되고 블록체인도 업그레이드 될것입니다

 

항상 인간은 칼을 만들때 방패도 같이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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