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이하여 넷플릭스에서 상영중인 '승리호'를 보았습니다.
보고 난후 암호화폐에 대한 생각과 머스크와 스페이스X 생각이 많아지네요.
코로나 이후 세상은 '언택트경제'시대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들이 대면결재에서 비대면결재 시스템으로 자연스럽게 편입되었습니다.
한때 엄청난 적자를 보았던 '쿠팡'은 나스닥 상장을 두고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또한 언택트경제가 낳은 시대적 산물이라고 봅니다.
상점 방문을 하며 로컬적 소비문화를 행하던 것들이 무선을 타고서 나라를 넘는 무경계세상으로 소비문화는 확대되었습니다.
소비재의 결재방법과 화폐변화에 대해 필요 당연시 되었습니다.
원화,엔,위엔화등을 자유롭게 변환하거나 보편적인 단일적 세계화폐의 출현욕구는
자연파생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엘론 머스크는 테슬라자동차를 거대 시장으로 판매 해야 합니다.
중국이라는 거대 시장에 사용될 수 있는 화폐를 염두함에 있어 비트코인을 우선시 했을 것입니다.
중국의 부호들이 온라인으로 쉽게 비트코인을 지불하고 미국에서 자택으로 테슬라를 배송 받게 된다면 머스크는 엄청난 돈의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다음 거대 시장을 위한 작은 포석입니다.
지구를 넘어서는 우주산업을 염두한다면 머스크는 실물화폐의 가치는 별로 없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달로 여행가고 화성으로 이주할 때 현금다발로 들고 가기 보단 스마트폰 하나만 들고서
이동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승리호에서 설정된 미래는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암호화폐의 가치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다들 코인으로 재벌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사실적인 의견이기보다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
댓글 2개
블루레인
2021.02.14 01:30:43
잘봤어요~
mimo3806
2021.02.14 20:42:49
감사합니다.시작하는 월요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