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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되면
돌마리

마음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설입니다

차례를 지내고

세배를 드리고

어른에게 덕담을 듣는 명절!

설이 되면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기억 하나쯤은 있을 것입니다

이번 설에는

보고 싶은 가족과

잊고 지낸 친구들을 만나고

소홀했던 친척도 만날 수 있겠지요

만나는 사람마다

닫혔던 마음에 불이 켜지고

얼굴 가득 미소가 번져

아름다운 기억 하나 보탰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받고 싶은 복만큼

주위 사람에게도 복이 내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을 설!

가슴 따뜻한 설이 될 수 있게

두 손을 모으고 세배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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