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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5달러 분석
분자파수꾼

20210210_184049.jpg : 스텔라 5달러 분석현재 코인거래에서 가장 많이 쓰는 스테이블코인은 USDT와 USDC입니다.  둘다 대부분이 이더리움 베이스입니다.

이게 거래소 내에서 쓸때에는 상관이 없는데 거래소 밖으로 즉, 하드월렛이나 다른 거래소 입출금에 쓰일 때는 문제가 심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이더 가스비용이 터무니 없이 비싸기 때문이다.  그러니 전세계의 송금용으로는 커녕 일단 거래소 밖을 나가면 사용이 매우 어렵습니다.  

여기서 스텔라 플랫폼 베이스의 USDC가 발행된 것입니다.  이것은 Game Chager입니다.  스텔라는 거의 즉각결제에 수수료도 너무나 쌉니다.   게다가 문제많은 테더의 USDT와는 달리 미정부 규제를 철저히 따르는 코베와 서클사가 달러페킹을 보장하는 USDC는 스테이블코인으로서의 안전성도 보장됩니다.   그래서 스텔라베이스 USDC는 거래소간 그리고 하드월릿 사이의 입출금에 적합할 뿐아니라 일반 지불결제와 국제송금용으로도 쓰이게 될 것입니다.   속도, 수수료, 달러보증  이 3박자가 다 갖추어진 것입니다.

그럼 가장 먼저 이 스텔라를 대량확보할 필요성이 큰 고래들은 누굴까요?

바로 거래소들입니다.   USDC 입출금 할 때 마다 거래소들은 수수료를 받습니다.  스텔라 USDC를 보내려면 XLM이 필요한데 이걸 싸게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으면 이 싸게 구입한 연료를 쓰면서 이체수수료는 고객에게 자신들의 책정한 금액을 받을 수 있죠.

이 스텔라 트랜스액션 수수료가 워낙싸기에 여기에 10배를 받아도 고객들은 여전히 엄청싸게 느낄것이고 게다고 즉각 이체가 되니 여전히 대만족할 것입니다.  게다가 자신들은 저가로 대량매입하고 스텔라 가격이 확 상승해서 몇달라가 되면 10배를 받아도 더욱더 싸게 느껴질 것입니다.

그래소 거래소들은 지금 스텔라 XLM을 최저가에 최대의 양을 보유하려 필사적이라 봅니다.  

그래서 전  스텔라의 멈춰선 듯한 근래의 가격은 거래소들이 자전거래로 저가를 유지하며 짜증난 개미들이 던지는 것을 계속 모으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장강의 대세는 지연시킬 수는 있지만 막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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