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왕따 생활을 했던 인생 역전 드라마를 쓴 엘론 머스크..
어렸을 때 친구라곤 '책'뿐이었던 그는...
현재 지구 안 가장 핵인싸가 되었다.
그의 해시태그 하나로 장난으로 만들어진 시바견 마크의 '도지'가 출렁 거리고 인지도면에서도 엄청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로 인해 암호화폐를 널리 널리 알리게 되었다.
레딧에서는 그를 '파파'라는 애칭을 붙이며 본인의 주식이나 암호화폐를 언급해주기를
바란다.
가히 혁명적이고 독보적이며 괴짜스런 그의 행보에 시세창은 파도 너울 타듯 출렁거린다.
머스크의 암호화폐 사랑은 수년 전부터 널리 알려져 있었다.
예전부터 도지에 대한 언급은 많았다.
몇 년을 사랑을 붓더니 이제서야 꽃을 피우는 것 같다.
파파로 인해 암호화폐는 단순 디저털 가상 머니가 아닌 실체하는 현물 자산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다만 우려되는 점은 막 입문한 코린이들의 투기판으로 과열될까 두렵기도 하다.
우리에게는 '상기의 난'이라고 불렸던 사건이 있었다.
이것이 미국에서 재현될 수 있다.SEC의 행보가 앞으로 더 거침없이 나타날 수 있다.
자칫 코인 규제에 이어 재단의 회계감사를 넘어서서 개인의 거래규제까지 이어나갈 수 있다.
지금 당장은 파파 머스크의 사랑은 너무나 감사하다.
그러나 긴 시장을 봤을 때는 파파는 조금 더 신중하게 암호화폐를 다뤄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사견입니다.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 2개
블루레인
2021.02.06 01:52:51
잘봤어요~
기억의습작
2021.02.05 16:45:45
저도 NEWS를 많이 언급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