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BeinCrypto)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국가 안보 분석 솔루션 개발사 세쿼이아(Sequoia)가 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가상자산으로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세쿼이아는 "직원들은 급여의 일부를 비트코인(BTC), 비트코인캐시(BCH), 이더리움(ETH)과 같은 가상자산으로 받을 수 있다"며 "만약 직원이 원하지 않을 경우 가상자산 결제사와 파트너십을 맺어 법정화폐로 변환해 지급할 것"이라 전했다.
리차드 스트라우프(Richard Stroupe) 세쿼이아 CEO는 "많은 직원들이 가상자산을 지지하고 있다"며 "우리 직원들에게 이런 혜택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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