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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중국 위안화, 디지털 위안 발전에도 국제화 성과 미미해"
즐거운하루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디지털 위안화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중국 위안화의 국제화 진전은 정체되고 있다"고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중국 인민은행은 2009년부터 위안화 국제화에 힘쓰고 있지만, 스위프트(SWIFT)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위안화(CNY)의 2020년 12월 국제 사용량은 1.16%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에 클로드 바필드(Claude Barfield) 미국 기업연구소(American Enterprise Institute) 미·중 무역 담당자는 "중국은 국내 정책뿐 아니라 국제 정책 측면에서도 중심이 되고 싶으며, 달러가 국제 무역에서 지배적인 상황이라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상황"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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