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 특약 애널리스트 'JIn's Crypto'가 "BTCUSDT 4시간봉 캔들 차트 기준 BTC 주요 지지선이 무너지며 명확한 하락 시그널이 발생했다. 1월 9일부터 지속된 가격 조정 중 BTC의 단기 종가에서 신저점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보다 많은 투자자들이 매수 시점 대비 물려있는 형국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120일 이동평균선은 현재 35,625 달러선에 위치해 있지만 BTC 가격은 120 이평선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이는 12월 12일 이후 4시간봉 캔들 차트에서 처음 발생한 120 이평선 하향 돌파다. 이는 보다 많은 투자자들이 손실 상태에 있음을 의미한다. 단기적으로 BTC가 35,625 달러선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낙폭은 확대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BTC의 반등 수요는 상대적으로 강력한 상태다.
-BTC 매수세와 매도세 관련 데이터를 비교했을 때 현재 두 세력의 크기는 큰 차이가 없다. 선물 시장에서 BTC 롱 포지션이 소폭 증가했지만, 아직 도드라지는 성과를 거두지는 못하고 있다.
-기타 메이저 코인의 경우 ETH의 변동폭이 전날 대비 감소했다. DOT는 단기 상승세를 나타내며 매수세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거래는 상대적으로 활발함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BTC 반등 가능성도 낙관 전망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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