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생방으로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보게 되었습니다.
새벽 1시부터 시작된 취임방송은 저마저도 설레이게 만드네요.
앞으로의 4년 길게는 8년...어떤 규제와 어떤 해결책으로 경제활동을 꾸려 갈지 모르는
그의 탄생은 숨죽이며 보게 되었네요.
어디로 튈지 모를 핑크볼 같던 레이더가가의 국가송을 뒤로 하고
짜잔 나타난 미 바이든 대통령..
화합을 통한 평화 실현... 기대합니다.
이 날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22살의 어린 아가씨의 시 낭송이었습니다.
“노예의 후손이자 홀어머니 손에서 자란 깡마른 흑인 소녀”라고 소개하며
“미국은 나를 포함한 우리가 모두 대통령이 되는 것을 꿈꿀 수 있는 나라”라고 연설했습니다.
모두가 꿈을 꾸고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포함한 그녀의 연설에 깊은 환호를
보내는 바입니다.
강자의 우월함보다는 강자로서의 배려로 함께 상생하며 공생하는 세상을 만들어 주시길.
새로운 시작 속에서 암호화폐 시장의 확대 응원합니다.
성투 되시길!!!
댓글 2개
뱅갈고양이
2021.01.22 08:04:13
제발!!
블루레인
2021.01.22 01:40:41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