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이 JP모건 분석을 인용 "BTC가 4만 달러 회복하기 위해서는 최소 일평균 1억 달러 상당의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 자금 유입이 유지돼야 한다"고 진단했다.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JP모건은 "BTC가 4만 달러를 조속히 회복하지 못한다면 대규모 투자자 철수가 이어질 수도 있다. 이는 다시 BTC 시세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4만 달러 회복을 위해서는 GBTC 자금 유입이 관건이다. 수일에서 수주 간 최소 일평균 1억 달러 상당의 GBTC 자금 유입이 유지돼야 한다. 사실 BTC는 지난 11월 말에도 비슷한 도전에 마주한 적이 있다. 다만 그때는 4만 달러가 아닌 2만 달러 돌파 여부였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BTC는 현재 바이낸스에서 4.51% 오른 36,13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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