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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이번 강세장, 기관 아닌 고액자산가가 주도"
아카시아

 

 

AMB크립토에 따르면 유명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는 최근 언체인드(Unchained) 팟캐스트에 출연해 기관이 이번 강세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의견에 반박했다. 그는 "암호화폐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힌 기관들이 있지만, 대다수는 아직 투자하지 않은 상태"라며 "기관이 암호화폐를 (자산군으로) 인정하면서 고액자산가가 암호화폐 투자에 뛰어들었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거래소에서 출금되는 암호화폐 가치가 증가하고 있는데, 언뜻 보기엔 기관들의 출금 물량인 것 같지만 지갑 주소 클러스터를 조사해보면 단일 개체(entity)가 여러 주소를 관리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며 "이는 기업의 스케일이 아니다. 수천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고래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100개, 250개 정도를 보유한 주소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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