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talkzb에 따르면 뉴질랜드 정부 산하 금융감독원(FMA)이 암호화폐 투자 주의를 당부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FMA 대변인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높은 고위험군 자산이다. 투자자는 이를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 암호화폐는 뉴질랜드 뿐만 아니라 기타 주요국에서 제도권 편입이 아직 이뤄지지 못한 만큼 사기, 범죄, 해킹 등에 쉽게 악용될 여지가 많다. 암호화폐 매수 계획이 있다면 최소한 해당 거래소가 FSPR(Financial Service Providers Register)에 등록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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