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카카오가 만든 디지털 자산(NTF)로 비상장 주식 관리
금코러

[출처 : 리멤버 핀테크/블록체인 커뮤니티 백남정님 글 인용]

2020년 7월 키사의 블록체인 TechBIZ컨퍼런스에서 카카오의 발표 주제를 보면 카카오의 큰 방향이 보인다.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소유권 등 디지털 자산, 디앱 시장 동향을 발표하는 `디지털 소유권 부여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과 활용`(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으로 발표하였고, 카카오가 주목하고 있는 NFT는 Non-Fungible Token의 약자로 보통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알려져 있다.

카카오의 가상자산 지갑 클립에서 앤젤리그의 비상장 주식을 아래와 같이 클립에서 소유를 증명하고 있다.

앤젤리그는 비상장 주식을 펀드 형태로 구매하는 벤처기업인데 주식 매도인과 앤젤리그에서 설립한 조합인 뷰노7호엔젤리그조합이 매매계약을 마치면 (주)뷰노의 주주가 된 것인데, 물론 이를 카카오의 가상자산 지갑인 클립에도 표시를 해준 것이다.

비상장 주식을 가지고 있지만, 증권사계좌에 표시되지 않고 있어서 사용자들의 실물을 보지 못하는 자산에 대한 안심과 확인을 위한 것이다.

이렇듯 카카오는 조금씩 실물자산의 디지털화에 참여를 하고 장기적으로 NTF로 금융과의 결합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댓글 2

0/1000

블루레인

2021.01.11 00:50:35

잘봤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mimo3806

2021.01.10 17:01:28

남은 하루 행복하고 편안하게 보내시길.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