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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으로 노래하다.
mimo3806

옴짝 달짝.

가마니 속에 감아놓아도.

볕이 있는 곳에 싹이 튼다.

싹은 꽃을 피우고

꽃을 알을 낳으니

시간에 따라 남는 건

가마니 전체를 감은 

싹의 향연.

가마니의 얽아 맺음은 사라지고

가마니의 형태마저

잊어버린다.

 

희망은 싹이 되고 거대한 풀밭이 되리라.

-mimo3806의 희망찬가 였습니다. 상투 되세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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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인

2021.01.02 22:55:15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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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o3806

2021.01.03 18:40:20

감사합니다.행복한 한 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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