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나스닥 상장사 중국 비트코인 채굴기 제조업체 이방(Ebang)이 “2021년 1분기에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방 측은 “해당 거래 플랫폼은 중국 밖에서 운영할 것이다. 규제 및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될 것”이라며 “중국 정부가 거래 플랫폼을 이미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과 함께 이방 주가는 주당 6.16달러까지 상승했다. 현재 전날대비 16% 상승한 5.7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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