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거래소에서 리플 상폐를 알렸다.
정치적 이유든 거대 시나리오의 이유든 리플은 하루 아침에 모냥이 빠지며
수렁으로 빠져든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새벽 기상을 알리는 버거들을 마중나와 본다.
버거든 김치든 같은 사람인지라 내 물량 털고 나갈 자리는 만드는게 당연한 것.
새벽 두시 코인들 소식이 모여있는 커뮤니티방에서 5억 한방을 쏘아올린 탄이 올라왔다.
작전이든 실력이든 감이든 운이든 ..
그가 올린 공에 많은 이들이 함께 참여했다.
잠깐의 랠리였지만 과거 시총 3위였던 리플의 투지를 본 듯 했다.
오늘도 새벽반 산책을 나가려고 한다.
어제처럼 성공할지 못할지는 장담을 할 수 없다.
다만 사람들의 의지에 찬사를 보내는 바이다.
2020년 딱 하루를 남는 의미에서 마지막 화려한 불꽃쇼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다들 성투하며 행복하시기를.
코인 동지로서 모두 모두 잘되서 이곳에서 많은 성공 인증 올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코인의 원동력은 다시 한 번 사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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